조선일보, “따사로운 햇살만큼 가슴 따뜻한 카페 - 조이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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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쁜우리월드 작성일10-02-16 12:18 조회10,975회 댓글0건본문
1월18일, 조선일보 핫플레이스에 카페 ‘조이아’가 소개되었습니다.
‘기쁜우리복지관’이 지난 2008년 11월 개장한 카페 조이아는 직업훈련 교사의 지도 아래 장애인 친구들이 바리스타에게 직접 배우고 익힌 솜씨로 향 좋은 커피와 신선한 빵을 내어놓으며 손님들에게 친절한 서빙으로 자립의 꿈을 키워가는 곳입니다.
1년 가량이 지나면서 이곳에서 지역기관, 단체가 주최하는 자선 일일찻집이 열리는가 하면 주변 성당, 교회의 송년 모임 등 조촐한 행사가 개최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평소 장애인에 대해 편견을 갖고 있던 사람도 이곳에서 ‘조이아’ 친구들의 서빙을 받다보면 부정적 이미지가 해소돼 지역 주민과 장애인 간의 가교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맛있는 빵과 커피 향, 장애를 극복하는 희망을 통해 이곳을 찾는 모두에게 기쁨을 주는 곳.
‘조이아’는 이탈리아어로 ‘기쁨’이란 뜻입니다.
‘기쁜우리복지관’이 지난 2008년 11월 개장한 카페 조이아는 직업훈련 교사의 지도 아래 장애인 친구들이 바리스타에게 직접 배우고 익힌 솜씨로 향 좋은 커피와 신선한 빵을 내어놓으며 손님들에게 친절한 서빙으로 자립의 꿈을 키워가는 곳입니다.
1년 가량이 지나면서 이곳에서 지역기관, 단체가 주최하는 자선 일일찻집이 열리는가 하면 주변 성당, 교회의 송년 모임 등 조촐한 행사가 개최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평소 장애인에 대해 편견을 갖고 있던 사람도 이곳에서 ‘조이아’ 친구들의 서빙을 받다보면 부정적 이미지가 해소돼 지역 주민과 장애인 간의 가교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맛있는 빵과 커피 향, 장애를 극복하는 희망을 통해 이곳을 찾는 모두에게 기쁨을 주는 곳.
‘조이아’는 이탈리아어로 ‘기쁨’이란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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